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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목질환, 고개 15도만 숙여도 목에 12kg 하증!

엠케이군 BLOG 2015. 10. 17. 14:44

고개 15도만 숙여도 목에 12kg 하증!!!

 

이제는 우리 생활에서 꼭 필요한 스마트폰!

하지만 잘못된 자세와 장시간 이용으로 스마트폰 목질환이라는

질병으로 찾아올수 있다니 조금은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이다.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자연스레 고개를 숙이게 되는데,

이렇게 잘못된 자세로 오랜시간 유지하게 되면 몸의 근육을 뭉치게하고

심하게는 목질환으로 이어질수 있다고 한다.

 

스마트폰 목질환은 목디스크 질병의 일종으로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생겨난 병이라 할수 있는데요.

의학용어로는 후종인대골화증이라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이 질병에 걸리게 되면 보행장애와 성기능장애, 사지마비등으로 나타날수 있으므로

목부위가 많이 뭉쳐있거나 손발이 마비증상이 있다면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스마트폰 목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지난 5년동안

거의 30%가 증가하였고 환자들의 질병원인을 조사한 결과

목질환의 주범은 대부분 스마트폰에서 생겼다고 한다.

 

 

 

 

특히 50대이상의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스마트폰 목질환 즉 호종인대골화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되며

척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성인병으로도 이어질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게 된다.

 

 

 

 

스마트폰 목질환 예방법

 

일반적으로 올바른 목자세라 하면 턱을 땡기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등을 꼿꼿하게 펴지 않은 상태에서 턱을 땡기게 되면 오히려 목이 꺾이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몸의 기준이 되는 척추를 꼿꼿히 세우면서

어깨와 어깨뼈를 일직선으로 맞추는 것이 좋은 자세이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 스마트폰 목질환을 위한

스트레칭을 잠들기전 그리고 기상후 10분정도 해주는 것이 좋으며

평소에 등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해주는 것이

스마트폰 목질환을 위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기에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