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5번째 미션이야기 그리고 뒷이야기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5번째 미션이야기 그리고 뒷이야기
7월 30일 맥쿼리감독과 톰 크루즈의 새로운 미션이 시작됩니다. 그것도 역대 미션중 가장 블가능한 미션으로 말이죠. 얼마나 기다렸던 영화인지 벌써부터 설레이고 흥분도네요. 우선 미션임파서블하면 당연히 톰 크루즈가 떠오르기 마련인데요. 잠깐이나마 예고편을 보니 우리나레에서는 50이면 손주를 볼 나이인데 몸매관리하며 액션 하나하나가 나이를 무색하게하는 마술같은 모습을 보여주네요. 볼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이번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냉응ㄹ 잠깐 읽어보니(스포는 아늼:사실 스포하기도 힘든 내용인거 같음 ㅋ) 한마디로 말해서 IMF(최첨단 첩보기관) 전멸 작전에 대응하는 에단헌트(톰 크루즈)의 블가능한 미션이 시작된다는 내용입니다. 아주 간단하죠.^^
미션임파서블은 개봉할때마다 언급되는 내용들이 몇몇 있습니다. 이번역시 액션장면이나 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갔는데요. 언제나 그랬듯이 이번이 마지막이겠지 하며 영화를 보면 또다른 미션이 준비되어 있을정도로 다음영화를 기다리게 하는 여운을 남기게 하는 영화이죠.
특히 이번 미션에 보면 오프닝으로 시작되는 비행기 장면이 이슈화되고 있는데요. 지난 미션에는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162층, 828m) 외벽을 거미처럼 기어오르더니 이번에는 상공 1,525m 에서 대역없이 공중액션을 펼쳤다고 합니다. 정말 상상만해도 아찔하고 어지러울정도인데요. 톰크루즈도 대단하지만 맥쿼리감독 이하 카메라팀들도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또한 미션임파서블의 이슈는 바로 여주인공이겠죠. 이번 미션에 등장하는 여주인공은 2014년에 개봉했던 허큘리스에서 에르지니아 역으로 잠깐 얼굴을 비친 레베카 퍼거슨입니다. 사실 그동안 주연을 맡은적은 거의 없고 인지도도 높지 않은 상태라 제작전부터 말들이 많았었는데요. 뚜껑을 열어보니 완전 반전이라 하네요. 시사회를 다녀온 유명배우들은 미션임파서블의 주인인 톰 크루즈보다 오히려 레베카 퍼거슨이 이 영화를 주도했다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말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게 만드는 배우네요.
그리고 7월 30일 개봉이후 다음날 31일에 개봉이벤트로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한국에 방문하여 로그네이션 미션에 대한 해설을 한다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팬들에게 나타날지 정말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이제 미션임파서블의 뒷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오프닝은 화제의 비행기신으로 미션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촬영전 잠을 잘수없을 정도로 부담감이 너무 커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날밤을 샜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하지만 실제 촬영때에는 너무 신이나서 자신감까지 생겨 무사히 촬영을 마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고편을 보면 수중잠수장면이 나오는데요. 이 장면을 위해 프리 다이빙을 집중적으로 훈련했다는 이야기입니다. 프리 다이빙은 산소공급없이 고공에서 다이빙하는 스포츠라 잠수후에도 구토와 운동장애등 후유증이 심한 스포츠라 하는데요. 톰크루즈 역시 이 장면을 마치고 회복기간을 가질 정도로 힘든 촬영이였다고 하니 이번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지 예고편만봐도 바로 알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면! 바로 운전추격신이죠. 이번에는 bmw에서 협찬으로 모로코에서 촬영을 했다고 하는데요. 스턴트 담당자에 말에 의하면 톰크루즈의 운전솜씨는 워낙 상급이라 톰을 대신할 스턴트맨은 그 어디에도 없을정도로 운전실력이 대단하다고 하네요.
이제 개봉이 몇일 남지 않았네요. 올해들어 어벤져스와 쥬라기,암살 등 보고싶은 영화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지만 5살,2살 아이가 잇는 집에서는 극장한번 가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 점..다들 아실겁니다. 그래도 이번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무슨 수를 쓰더라도 꼭 극장에서 관람했으면 좋겠네요 ㅠ 이상 7월 30일 개봉하는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5번째 미션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