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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대 연애방식 4가지

엠케이군 BLOG 2015. 8. 20. 11:16

 

 

 

정열적인 연애

사랑하면 정열이죠. 한번 사랑에 빠지게 되면 내가 왜 상대방을 좋아하는지 모를 정도로 집중하게 되는데요. 이것이 바로 정열적인 연애이죠. 대부분 이런 연애초기에 이런 사랑을 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폭발적인 열정과 사랑을 마구 쏟아붓게 되면 나중에 힘이 빠지기 때문에 조금은 조절해야될 부분입니다. 누군든지 변하는 사랑은 싫어하겠죠

 

취미적인 연애

다소 상대편이 부담스러워할수 있는데요. 뭐하나 어긋나지 않게 연애를 하는데 잘못된 요소들이 절대 끼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연애입니다. 이런 연애를 즐기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진정한 사랑보다는 사랑을 위한 배려에 더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고 무척이나 섬세하고 세련되게 잘 포장되고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상대방에게 절대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 노력하는 연애이며 불가능한 일에 대해서는 절대 하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육체적인 연애

요즘 아이들의 성장발육이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만 15~16세만 되면 이성에 대한 육체적인 쾌락과 연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법정성인 만19세가 되면 육체적인 사랑으로 조금씩 변하게 됩니다. 이런 본능에 충실하고 더 나아가 쾌락연애로 변질될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체계적인 성교육이 마련되지 않아서 그런지 이런 사랑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네요

 

허영적인 연애

 

허영이라 하면 자기 분수에 넘치고 실속이 없다는 뜻으로 필요 이상으로 겉치레가 많은 연애방식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상대방의 자존심을 건드려 상처를 주게 되고 사랑의 기간이 대부분 짧은게 특징입니다.

 

 

 

 

위에서 연애방식에 대한 4가지 유형을 알아봤지만 사랑은 어느정도 기간이 흐르게 되면 그에 대한 기대와 기쁨이 커지면서 상대방에게 더 많은 것을 의지하고 매달리게 됩니다. 그래서 연애는 다른 상황에서 쏟아붓는 열정과는 다르게 사랑에 어울리는 열정으로 더 많은 것을 기대하게 되지요.

 

그렇다고 육체적인 사랑이 연애의 가치의 기준이 되느냐? 그것도 아니지요. 상대방을 위한 배려와 관심 그리고 환경에 따라 사랑에 대한 가치가 틀려질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연애방식은 그저 연애방식입니다. 내가 어떤 연애방식을 하고 있는지 분석하는 것보다는 상대편의 입장에 서서 내가 해줄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 고민하는 것이 더 큰 사랑을 만들어내는 또하나의 연애방식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저 육체적인 사랑에만 관심을 두는 것보다는 처음만날을때의 그 떨림과 긴장감을 계속해서 유지시킬수 있도록 노력하고 관심을 써주는 것이 진정한 연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