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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강정호 부상, 십자인대 파열이라고? 정규시즌아웃

by 엠케이군 BLOG 2015. 9. 18.

강정호 부상. 십자인대 파열이라고? 정규시즌아웃

 

18일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홈경기중 상대편 크리스 코글란의 태클에

십자인대 파열 및 정강이뼈 골절 판단을 받았다.

 

사실 전타석에서 자신의 실책으로 만루 위기상황이 된 상황에서

병살플레이로 다시 분위기를 잡는듯 했지만

코글란의 병살저지 태클에 왼쪽 무릎을 받히면서

그대로 그라운드에 쓰러지고 말았다.

 

 

강정호 부상, 십자인대 파열이라고? 정규시즌아웃

 

 

이를 확인한 트레이너와 통역관이 강정호의 상태를 파악한후

바로 교체사인를 주며 조디 머서로 교체되었다.

 

그리고 바로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지만

운동선수에게 가장 안좋은 십자인대 파열과

정강이뼈 골절 진단을 받은것이다.

 

 

 

십자인대 파열로 고생해본 결과~

적어도 6개월이상 재활이 필요한 수술이라

수술이 불가피하다면 아무래도 이번 시즌에는

강정호의 타격을 볼수 없을것이라 생각한다.

 

 

강정호 부상, 십자인대 파열이라고? 정규시즌아웃

 

 

미국 ESPN에서는 강정호 부상에 대한 기사와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 출전이 어려울것이라 말하고 있으며

미국 스포팅뉴스에서도 강정호 부상은 피츠버그에가 가장 생산력있는

타자 한명을 잃었다고 말하고 있다.

 

 

강정호 부상, 십자인대 파열이라고? 정규시즌아웃

 

 

현재 강정호 부상 이전 기록을 보자면

타율 0.287, 홈런 15, 타점 58점으로 신인왕 후보에도 올라간 상태인데

너무나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수 없다.

 

부디 재활을 잘해서 내년시즌에 지금보다 더 강력한

강정호의 모습을 기대해보고 싶다.

 

강정호 부상에서 빨리 일어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