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북, 어떤 장점이 있을까?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북, 어떤 장점이 있을까?

 

 

[사진 :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홈페이지, 서피스북]

 

 

마이크로소프트가 10월 7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한 신제품 발표회에서

고성능 랩톱pc인 서피스북과 태블릿 서피스 프로4 등을 선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존의 맥북 사용자들을 타겟으로 발표한 서피스북은

화면이 분리되어 태블릿으로 사용할수 있는 가변형 디스플레이로 선보여

확실한 차별점을 보여주고 있다.

 

디스플레이에 이어 서피스북 속도 역시 맥북보다 2배정도 빠르다는 것을

강하면 어필하며 최저사양의 스펙을 보자면 인텔 코어 i5를 기준으로 하여

내장메모리 8GB, 솔리드스테이트디스크(SSD) 128GB와

인텔 HD520그래픽스가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서피스북의 가격은 현재 174만원정도 예상되고 있으며

최저사양보다 높은 사양인 인텔 코어 i7은 313만원이다.

확실히 같은 사양으로는 맥보보다 싸다는 것이 네티즌의 의견이다.

 

서피스북의 최대 강점은 바로 속도와 가변형 디스플레이다.

만약 맥북 사용자가 가변형 서피스북처럼 가변형 디스플레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맥북과 아이패드를 모두 구입해야 함으로 그 비용이 만만치 않게 된다.

그래서 서피스북의 관심이 모아지는 것이고 일부는 극찬을 하고 있다.

 

하지만 무게와 소음에 대해서는 아쉬운소리가 들리고 있다.

아무래도 가변형 디스플레이라 그래픽카드와 배터리가 함께 내장되어 있어

그에 따른 발열현상과 소음이 서피스북에 어떤 영향을 줄지도 모른다는 내용이다.

어쨌든 또하나의 대작이 나올 분위기인것은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