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별난며느리 1회 줄거리 내용정리

아침드라마 별난며느리 1회 줄거리 내용정리

 

별난며느리 첫방이 방송되었습니다. 시청률 6%를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끄는데는 일단 성공한거 같네요. 첫방이 방영되고 많은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며느리 체험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심심치 않은 코믹연기도 보여줌으로 예능같은 드라마라는 평도 있네요

 

 

 

 

특히 1회에서 걸그룹 맴버 오인영이 복통을 느끼며 방귀와 휴게소 화장실에서는 연기는 정말 신개념 예능드라마라 할수 있을정도로 웃음을 선사했는데요. 이런 코믹스러운 부분이 상당부분 차지하고 있어 아침을 즐겁게 해줄수 있는 아침드라마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신개념 예능 아침드라마 '별난며느리'의 전반적인 내용을 보자면 며느리 체험이란 소재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갓집에 들어가 생활하는 보기드문 아침드라마인데요. 그동안 보여줬던 막장 아침드라마에서 새로운 개념으로 다가간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1회 줄거리

 

방송사로부터 가짜 며느리 체험프로그램을 제의 받고 무명 걸그룹 루비의 소속사 대표인 강준수(기태영)은 루비의 리더 인영에게 거절할수 없는 제안을 하며 종갓집 며느리 예능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첫출발부터 온전치 않았네요. 갑자기 터진 복통으로 계속해서 방귀를 끼는 인영, 그리고 휴게소에서의 화장실장면은 아침드라마 별난며느리의 대박예감을 짐작할수 있네요.

 

 

 

 

자칭 인기그룹이 생각했던 인영은 막상 종갓집에 들어가 자신의 얼굴을 못알아보는 것에 실명을 했고 더하여 엉뚱한 행동과 대답으로 종가집 체험프로그램의 시련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하루만에 종가집 프로그램에 실증이 난 인영은 차에 올라탔지만 또다시 참았던 방귀가..^^ 결국에는 미래의 남편이 될 명석(류수영)에게 자신이 가짜 며느리라는 것을 등통나게 되는데요.

 

 

 

 

아침드라마 별난며느리 기대와 아쉬움

 

톡톡 튀는 대사나 다솜(인영)의 연기력과 함께 중견연기자들의 안정감이 별난며느리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평이지만 다소 아쉬운부분도 없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과도한 패러디(예원-이태임)는 기분좋게 출반한 별난며느리에게 어떤 영향이 미칠지는 조금더 지켜봐야 할 부분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