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9월호 표지 선정성 논란, 편집장 해명 자료

 

 

 

맥심 9월호 표지에 대한 선정성 논란이 이슈화되었다. 논란의 표지를 보면 영화배우 김병옥(1960년 10월 11일생)이 메인 모델이 되어 여성의 발목에 청테이프를 감고 자동차 뒷 트렁크에 가둔뒤 알수없는 표정으로 담배를 피고 있는 장면이다. 그리고 해드라인은 'THE REAL BAD GUY' 로 여성을 납치한 나쁜남자의 모습을 담았다.

 

 

 

 

표지가 발표되자 독자들의 의견은 하나같이 성범죄적 요소로 오해할수 있는 의견들이 나와 곧이어 맥심 편집장의 해명 자료가 발표되었다. 하지만 해명 자료가 나왔으며도 불구하고 유명 커뮤니티 사이트 또는 SNS 에서는 '말도안되는 표지디자인이다','정신이 나갔다' 등 납득할수 없는 의견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언제나 이슈가 되고 있는 맥심 표지! 미디어광고가 점점 자극적인 내용으로 변해가고 있지만 시대에 맞는 흐름을 넘어서지는 말아야 할것이다. 나쁜남자가 멋진남자의 대명사로 거듭나는 판에 이런 표지로 인해 괴이한 사건의 불씨를 만들어서는 안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