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 국민MC 김제동이 무릎 꿇은 이유

 

 

 

새롭게 단장한 sbs 대표 토크쇼 힐링캠프.

이번에는 국민탐정이라 할수 있는 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이 출연해 예능프로 동시대 시청률 1위를 탈환했다. 시청률도 시청률이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국민MC 김제동이 힐링캠프 500인 앞에서 김상중에게 무릎을 꿇은 이야기가 이슈가 되고 있다.

 

SBS 최장수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의 김상중은 이번 힐링캠프에서 자신의 해병대 군대얘기와 그것이 알고싶다 본방에서 들을수 없었던 뒷이야기 등등 그동안의 힐링캠프보다 더 진실한 토크로 시청자들과 함께 하였고 이어 이민호와 맞담배를 피는 사이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선후대간의 갈등을 최대한 줄이려는 흔치않은 대선배의 모습을 보여줬던 시간이였다.

 

특히 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은 같이 촬영을 하면서 자신에게 아직도 아빠라고 부르는 젊은 배우들이 있다고 하면서 이종석,이민호,유이,유인영있으며 지금도 문자를 주고받는 사이라는 말을 언급하자 갑자기 국민MC 김제동은 진심 고개숙어 김상중에 무릎을 꿇고 큰절을 올려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였다.

 

김제동은 '따님이 많으셨구나, 잘 몰라봤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순간 놀란 김상중은 '드라마를 이성적으로 본다며 감정적으로 봐야야하는데'하며 MC다운 멘트로 위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놀라운 것은 그것이 알고싶다 촬영수트를 입기위에 하루에 한끼식사를 하며 몸매관리를 한다는 것이다.  더 놀라운 것은 일반인처럼 삼시세끼를 챙겨먹는것이 아니라 배고플때만 먹으며 어쩔땐 배가 안고프면 한끼도 안먹는날도 있다는 말에 그 프로에 참여했던 500인 모두를 놀라게 하였다.

 

본방송은 8월 31일에 방송된 SBS 힐링캠프 199회 김상중에서 다시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