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프트: 비밀의 방, 결말보다는 과정이 재미있는 영화

더 로프트: 비밀의 방, 결말보다는 과정이 재미있는 영화

 

 

 

한때 프리즌브레이크의 석호필로 유명했던 웬트워스 밀러가 출연한 <더 로프트: 비밀의 방>

남들에게는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5명의 중년 친구들이 그들만의 판타지를 채우기 위해서

만들어진 로프트에 알수없는 여성의 시체가 발견되면서 영화는 시작하게 됩니다.

 

 

 

 

로프트는 5명의 친구 가운데 유명한 건축가인 빈센트가

자신이 직접 건축한 빌딩에 만들어진 비밀스러운 펜트하우스로

친구들에게 키를 나눠주고 각자의 밀회를 즐기는 곳이다.

 

 

 

 

이런 곳에서 여자의 시체가 발견되어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로프트의 실체가 벗겨지면서

범인을 찾아가는 드라마 스릴러입니다.

 

 

 

 

일부 미리본 네티즌의 의견은

 

"약간의 지루함이 있지만 나름 괜찮은 영화다."

"반전이 좋았다"

"마지막이 아쉬웠다" 등등

 

서로 다른 의견들이 많이 보이네요

 

 

 

 

저 또한 이영화를 미리본 사람중에 한사람으로써

살짝 의견을 내놓자면...

 

결보보다는 과정이 재미있었던 영화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의 장면을 적절히 크로스하여

나름 긴장감을 보여줬으며

 

 

 

 

특히 남자들에게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킬만한

영화임에는 분명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극장에서 보기에는 ....글쎄요~^^

 

<더 로프트: 비밀의 방> 개봉일은 10월1일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