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정우의 영화 히말라야 실화이야기 16일 개봉

황정민 정우의 영화 히말라야 실화이야기 16일 개봉

 

또하나의 기대작이 기다리고 있다.

바로 황정민,정우의 영화 히말라야다.

 

해발 8,750m 의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데스존에서

펼쳐지는 숨막히는 스토리가 기다리고 있다.

 

 

 

 

 영화 히말라야는 다들 아시겠지만

휴먼 원정대의 엄홍길 대장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산악인 엄홍길역에는 천만배우 황정민이 맡았으며

히말라야에서 1년동안 잠들수 밖에 없었던 故박무택 역은

정우가 열연한다.

 

 

 

 

자신의 동료를 남겨두고 어쩔수없이 철수해야 했던

엄홍길 대장과 대원들의 쓰라린 마음과

결코 후배대원을 그대로 방치할수 없어

그 시신을 찾기 위해 다시금 죽음의 여정을 선택하는

그들의 모습을 얼마나 재현했을지 정말 궁금한 대목이다.

 

 

 

 

사실 영화 히말라야는 흥행의 목적보다는

새로운 도전이 많이 숨어 있는 감동 실화 영화이다.

 

5개월이란 긴시간동안 실제 히말라야에서 직접 촬영을 진행했으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카메라 기법으로 보다 생생한 이미지를 전해주게 된다.

 

 

 

 

또한 실제 산악 전문가들로 하여금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원정대의 모습을 그대로 담았다고 하니 정말 기대되는 작품중에

하나이다.

 

그만큼 힘든 시간과 그 사이에서 보여지는 동료애가

영화에서도 비쳐진다고 하니 오는 16일 개봉날 꼭 챙겨봐야 할 것이다.

 

 

 

 

영화 히말라야를 보면서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그들만의 위대한 도전의 끝을 조금이나마 같이 하고 싶다는

것이 故박무택 대원을 비롯하여 휴먼 원정대의 모든 분들의

마음을 같이할수 있겠다는 생각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