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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리뷰,책

럭스나인 라텍스 목베개 리뷰

by 엠케이군 BLOG 2015. 5. 19.

럭스나인 라텍스 목베개 리뷰

 

1년전인가 코스트코에서 매트리스로 사용하기 위해 럭스나인 라텍스를 구입한 적이 있었습니다. 일주일정도 사용해보니 촉감도 좋고 지금까지도 쿠션이 살아있어 실제 사용후기를 올린적이 있는데요. 얼마전 럭스나인 본사에서 연락이 왔네요. 후기를 너무 잘써주셨다고 말이죠~

 

지금에서야 그때의 리뷰를 다시금 읽어봤지만 그렇게 잘쓴거 같지 않았는데... 어쨌든 감사하다는 표시로 라텍스 목베개를 하나 보내주시겠다는 말을 듣고 3일뒤 정말 럭스나인 라텍스 목베개가 도착했습니다. 블로그를 하다보니 이런경우도 있네요.^^

 

오드리햅번 그레이 라텍스 목베개

 

 

 

 

 

포장을 뜯고 문구를 자세히 읽어보니 라텍스 목베게에도 별도의 이름이 붙어있더군요. 제가 받은 상품은 오드리햅번 그레이 라텍스 목베개인데요. 색상은 그레이 컬러에 겉감은 촉감좋은 극세사로 휴대하기도 딱 좋은 사이즈더군요. 사실 사은품이라 품질은 기대하지 않았것만... 막상 받아보니 상당히 디테일하고 완성도가 높은 제품이였습니다.

 

 

 

 

 

쿠션감이 너무좋아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속커버를 벗겨보니 핀홀구멍으로 라텍스의 쿠션과 탄성을 잡아주고 있더군요. 또한 커버만 벗겨서 세탁하는 방법이라 아주 효율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제품이였습니다.

 

 

  

 

 

현재 목베게를 받은지 2달째 지나가고 있는데요. 처음 목베개를 받았을때와 똑같이 쿠션감이 살아있고 촉감도 변질되지 않아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혼전까지만해도 라텍스제품은 거의 없었는데, 결혼하고 가정의 가장이 되다보니 자연스레 건강을 생각하게 되어 라텍스를 구입한 결과...이제는 방마다 라텍스제품이 없는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 역시 좋은것은 어쩔수없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