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최지우, 이서진에게 꽃다발을 받을수 있을까?

삼시세끼 최지우, 이서진에게 꽃다발을 받을수 있을까?

금요일 저녁만되면 꼭 챙겨보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본방사수를 못하면 다음날이라도 다운을 받아 꼭 챙겨보는 프로그램이죠 바로 삼시세끼 정선편2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지상파가 아닌 종편에 더큰 매력을 느끼고 있는 나! 나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할 거라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내용이 상당히 자극적이면서 보다 더 현실적으로 표현함에 있어 점점 시청자의 발길을 이동시키고 있는데요. 그 대표적인 방송이 삼시세끼가 아닐까 싶네요.

사실 처음부터 삼시세끼를 챙겨보지는 않았지만 요즘들어 남자들의 요리솜씨가 핫이슈가 된만큼 차승원,유해진,손호준의 조합의 어촌편부터 재미를 느끼게 되었고 이제는 서지니와 택연 그리고 김광규의 조합인 정선편 시즌2까지 챙겨보게 되었네요. 

그리고 어느덧 손님 김하늘의 방송으로 9회까지 마친상태!. 삼시세끼의 또하나의 매력은 다음손님의 등장신인데요. 이번에는 그동안 왜 안나올까 싶을정도로 서지니와 너무나 잘어울리는 최지우가 나온다고 하니 택연/박신혜의 러브라인에 이어 이서진/최지우의 러브라인이 기대되는 대목입니다. 

잠깐 10회 예고방송을 보니 이서진에게 꽃다발을 재촉하는 최지우의 질투섞인 대화가 나오는데요. 순간순간 같이 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잘어울리는 한쌍의 커플처럼 보이더군요. 삼시세끼 최지우는 또 이번엔 어떤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할지 그리고 서진이에게 꽃다발을 받을수 있을지 너무나 궁금하네요. 내심 두분이 잘되어 정말 커플이 된다면 정말 대박이겠죠~

한편 월화드라마 화정의 차승원이 하차시기가 돌아온 만큼 유해진도 정선편 손님으로 나온마당에 나역석pd가 그냥 있지는 않겠죠. 만약 정선편에 차승원씨가 손님으로 온다면 또 어떤 캐미를 보여줄지 생각만해도 웃음이 나오네요. 어쨌든 이번 삼시세끼 최지우의 활약을 기대하면서 금요일밤을 기다려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