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인 글, 행복한 공장 에덴복지재단 정덕환 이사장의 이야기

감동적인 글, 행복한 공장 에덴복지재단 정덕환 이사장의 이야기

 

오래간만에 소름돋는 감동적인 글을 봤습니다. 장애인의 신분으로 우리나라에서 살아가기가 얼마나 힘든지....

 

대부분 기초생활수급으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는 장애인들이지만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또한 이시대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한번쯤 읽어보고 스스로 느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죠.

 

저역시 얼마전 다리를 다쳐 3개월동안 보조기를 차고 다녔는데, 많은 분들이 양보도 해주고 배려를 하주는 반면 몇몇분들은 느낄수있을정도의 기분나쁜 시선들이 정말 울화통이 터질뻔했습니다.~

 

외형적인 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잘못된 편견인지 요즘들어 다시한번 느끼고 있네요.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