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성 폐렴 건조한 겨울에 더욱 조심해야~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고 건조해지는 겨울이 오면 세균성 폐렴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게 된다. 우선 일교차가 심해지는 초겨울에 감기증세가 많아지게 되는데, 일부는 폐렴을 일으키는 균이 곧바로 폐로 직접 들어 병을 일으키게 한다.
폐렴증세는 감기증상과 비슷하여 이것이 감기인지 폐렴인지 일반인들이 구분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실제로 감기증상인줄알고 방치해놨다가 심각한 폐렴진단을 받고 사망에 이르는 사람들이 종종 있기 때문에 일단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초겨울부터 심해지는 세균성 폐렴은 사망원인의 주된 요인 가운데 하나의 질병으로 38도 이상의 고열증상과 기침증상이 동시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이때 병원치료를 받지 않는다면 가슴통증과 호흡곤란으로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수 있으며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나 노인분들은 보다 조심한 주위가 필요하게 된다.
영유나나 노인은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세균성 폐렴이 심해질경우 간이나 신장과 다른 장기까지 손상을 일으킬수 있으며 생명까지 위험할수 있으므로 감기증세가 보이면 바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할 것이다.
최근 4년만에 세균성 폐렴이 유행할정도로 영유아 환자가 늘어나면서 병실이 없을정도로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보건당국에 이르면 세균성 폐렴이 지난해보다 62%가 늘었으며 대학병원까지 병실을 구하기가 힘들정도라 한다. 유치원이나 놀이방처럼 집단생활에 노출되어 있는 아이들에게 콧물이 보이고 약을 먹였는데도 열이 내리지 않는다면 세균성 폐렴을 의심해봐야 함으로 병원치료는 필수적이다.
'건강,다이어트,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츠자키 시력회복운동 법 (0) | 2016.01.07 |
---|---|
뱃살빼기 식스팩보다 코어운동이 먼저다 (0) | 2015.12.23 |
비만환자 관절염 중장년층 심각 무릎병 폭증 (0) | 2015.12.02 |
수면무호흡증 코골이 심근경색, 알고보면 무서운 병~ (0) | 2015.11.13 |
스마트폰 목질환, 고개 15도만 숙여도 목에 12kg 하증! (0) | 2015.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