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능이버섯 방사능 검출 판매중지 회수조치
2015년 북한산 건조 능이버섯에 이어 2018년 일부 수입 건능이버섯 방사능 검출이 이슈가 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키르기스스탄산 건능이버섯에서 방사능이 기분보다 초과 검출되었다고 27일 발표하였고 판매중지와 회수 조치가 내려진 상태이다.
건능이버섯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0년 11월 14일로 표기되어 있는 제품과 '즐거운 식자재마트'에서 유통되는 제품중에 유통기한이 2020년 9월 12일인 제품이다.
일반적 방사능의 기준치는 100 bq.kg 이다. 하지만 키르기스스탄산 건능이버섯 방사능 수치는 160 bq.kg 으로 1.6배 초과 검출이 된것이다.
이렇게 초과된 건능이버섯은 현재 국내에 272kg 이 수입되어 유통된 상태이다. 귀한 버섯으로 알려져 있는 능이버섯, 보관만 잘하면 1년내내 식재료로 사용할수 있기 때문에 그 충격이 또한 크다.
'News & Issu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기요금 계산 해보니 이정도였나? (0) | 2018.08.13 |
---|---|
늙지않는 동물, 도대체 몇년을 산거니? (0) | 2018.01.29 |
박유천 고소, 반려견에 물려 12억 배상요구 (0) | 2018.01.18 |
미세먼지 차량 2부제, 민간 승용차에도 과태료 적용? (0) | 2018.01.18 |
니퍼트 이혼 두산과도 결별 (0) | 2017.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