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리뷰,책20 홍천 푸름펜션, 1박2일 여름휴가지로 굿~ 홍천 푸름펜션, 1박2일 여름휴가지로 굿~ 몇일전만해도 이번 휴가는 일터에 보낼꺼같은 분위기였는데 다행히도 시간이 되어 짧게나마 1박2일로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홍천 푸름펜션인데요. 단기간 여름휴가지로는 정말 대박인거 같아요. 약간 아쉬운부분은 있지만요^^ 위치도 홍천이라해서 엄청 멀줄알았느데요. 아침8시쯤에 출발했는데 11시도 안되서 도착해서 체크인할때까지 2~3시간을 기다렸다는...ㅜㅜ 아까 말씀드렸던 아쉬운점이 바로 체크인 시간인데요. 저희가 단체로 움직여서 독채를 빌렸는데 청소시간이 너무 오래걸려 2시반쯤 숙소에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사실 체크인 시간이 오후3시라 11시에 도착한 우리들은 야외수영장에서 2~3시간을 보내야 했는데 아이들이야 신난다고 재미있어.. 2015. 8. 17.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후속편 20년만에 화려한 귀환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후속편 20년만에 화려한 귀환 상영당시 영화계에서 충격과 흥미 그리고 재미를 안겨주었던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후속편이 20년만에 화려한 케스팅으로 부활한다는 소식입니다.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는 1996년 개봉했던 영화로써 윌 스미스,빌 풀먼,제프 골드블룸 같은 역대급 배우들이 참여했던 영화로 그 당시 흥행 수익만 8억 1120만 달러를 기록한 대단한 영화입니다. 보통은 시리즈가 제작되면 5년이내에서 제작이 되어 상영이 되는데 인디펜던스 데이는 후속편이 결정되는데 2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고 2016년 개봉을 앞두고 있는 기대작중에 하나입니다. 이번 후속편의 타이틀은 인디펜던스 데이 시퀄로 정해졌으며 배우는 빌 풀먼, 리암 헴스워스, 제프 골드블룸, 비비카 A. 폭스 등 전편에 등장.. 2015. 8. 15. [영화리뷰] 미국판 도가니, 레이첼 와이즈의 내부고발자 [영화리뷰] 미국판 도가니, 레이첼 와이즈의 내부고발자 오늘은 영화한편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꽤 오래된 영화인데요. 언젠가 국내 영화 가운데 도가니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권력의 힘앞에 한없이 무너지는 힘없는 정의자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그 비슷한 시기에 미국에서도 uv의 평화 유지군으로부터 보호를 받았던 보스니아 안에서의 인신매매와 공직자들의 추태를 현실적으로 그려낸 영화가 이슈가 된적이 있었습니다. 바로 레이첼 와이즈의 내부고발자라는 영화이죠. 주인공은 캐시역을 맡은 레이첼 와이즈인데요. 경찰관 캐시는 이혼 후 양육권을 남편에게 뺐았긴 상태였고 그 딸을 보기 위해 전남편의 집근처로 이사가기 위해 돈을 모아야 했습니다. 그때에 내전이 끝난 보스니아에서 UN평화군이라는 이름을 내건 민간.. 2015. 8. 8. 자석액자 인테리어 소품 - 프롬잔야 자석액자 인테리어 소품 - 프롬잔야 둘째가 생기고 나니 이것저것 살것이 많아졌습니다. 동시에 정리해야 되는 물건들도 많이 생기더군요. 특히 그동안 찍었던 사진들은 그냥 메모리나 외장하드에 썩여놓기 일수인데 사실 이렇게 저장해놓으면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조그맣게라도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해볼까하여 자석액자 사이트를 찾아보았습니다. 여기저기 자석액자 사이트를 찾다가 제 맘에 드는 곳이 있어 바로 결제했는데요. 나중에 이야기를 들어보니 꽤 유명한 사이트라고 하더군요. 프롬잔야라고 하는 사이트인데요. 사용후기내용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고...결정적으로 퀄리티가 좋다는 말에 의심없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카톡으로 사진보낸후 가입신청을 하고 결제를 한후 이쁘게 나온 사진을 보내고 몇일있으니 택배가 아닌 등기우편으.. 2015. 5. 20. 아기피부를 책임진다! 무스텔라세트 사용후기 아기피부를 책임진다! 무스텔라세트 사용후기 세상이 어떻게 변하든 육아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은 점점 높아저만 가고 있습니다. 점점 인터넷과 sns 그리고 소셜 사용유저들이 늘어나면서 아기용 상품에 대한 정보력은 무서울정도로 퍼져나가고 있는 상태이죠. 얼마전 둘째가 돌이 지나면서 로션을 바꿀때가 되어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많은분들이 무스텔라 세트 제품을 선호하고 추천하고 있더군요. 무스텔라세트는 그 종류가 다양한데요. 이드라베베,피지오베베,바디로션,샤워젤,아기샴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 로션보다 단가가 높기 때문에 모든 상품을 한번에 구매하기에는 다소 부담이 될수 있는 상품이라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아이건강과 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열정은 그 어떤것도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뜨겁기 때문에 가격보다.. 2015. 5. 19. 럭스나인 라텍스 목베개 리뷰 럭스나인 라텍스 목베개 리뷰 1년전인가 코스트코에서 매트리스로 사용하기 위해 럭스나인 라텍스를 구입한 적이 있었습니다. 일주일정도 사용해보니 촉감도 좋고 지금까지도 쿠션이 살아있어 실제 사용후기를 올린적이 있는데요. 얼마전 럭스나인 본사에서 연락이 왔네요. 후기를 너무 잘써주셨다고 말이죠~ 지금에서야 그때의 리뷰를 다시금 읽어봤지만 그렇게 잘쓴거 같지 않았는데... 어쨌든 감사하다는 표시로 라텍스 목베개를 하나 보내주시겠다는 말을 듣고 3일뒤 정말 럭스나인 라텍스 목베개가 도착했습니다. 블로그를 하다보니 이런경우도 있네요.^^ 오드리햅번 그레이 라텍스 목베개 포장을 뜯고 문구를 자세히 읽어보니 라텍스 목베게에도 별도의 이름이 붙어있더군요. 제가 받은 상품은 오드리햅번 그레이 라텍스 목베개인데요. 색상은 .. 2015. 5. 19. 분노의 질주 더 세븐, 폴 워커의 마지막 작품 폴워커의 유작,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을 보고 왔습니다. 이 영화가 개봉되기 전까지는 폴워커의 안타까운 사망소식으로 영화촬영이 중단되어 개봉할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폴워커의 형제들 덕분에 무사히 마지막씬까지 촬영하여 개봉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사실 내용이야 언제나 그랬듯이 잡지에서는 볼수 있었던 고가의 자동차와 거대 범죄 조직간의 레이싱 전쟁이지만 이번 시리즈는 폴워커의 애도가 담겨있어서 그런지 보는내내 액션영화임에도 불구하고 폴워커가 나오는 장면 하나하나가 저에게는 애틋하고 슬퍼보였습니다. 굿바이 폴워커 : 넌 늘 내 곁에 항상 있을꺼야! 영원한 내 형제로...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빈디젤에게 작별인사 없이 가려고 했냐고 물어보면서 서로를 바라보는 장면은 너무나 인상적이였고 뭉클했습니다. 이어 빈디젤의 독.. 2015. 5. 13. 니노미야 카즈나리 '간츠' 일본영화후기 꽤 오래된 영화임에도 계속해서 인기를 얻고 있는 영화들이 많이 있습니다. 스타들의 열연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도 있지만 계속해서 인기를 얻을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스토리입니다. 오늘 이야기할 영화 '간츠'가 바로 이런 영화입니다. 사실 간츠는 영화가 아닌 만화로 일찌감치 인기를 얻고 있는 오쿠 히로야의 원작만화입니다. 2000년도에 주간영점프 연재로 시작하여 발행누계 부수만 1600만부라는 것은 간츠의 인기가 어느정도인지 굳히 설명하지 않아도 아실껍니다. 이런 간츠를 사토 신스케 연출로 하여금 당시 가장 인기를 얻고 있었던 니모미야 카즈나리 주연으로 만화가 아닌 영화로 재탄생하였습니다. 하지만 개봉전까지만해도 많은 사람들은 아무리 인기있는 배우라 하여도 만화에서만 가능할것 같은 스토리를 어떻.. 2015. 4. 16. 강화도 라르고빌 리조트 1박2일 여행후기 오래간만에 일터에서 벗어나 강화도 라르고빌 리조트에서 다녀왔습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가는 여행이라 어색하기도 했지만 시원한 바닷바람과 맛있는 음식으로 1박2일동안 즐거운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강화도 라르고빌은 기존의 숙박시설과는 달리 호텔과 리조트 펜션으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연인에서부터 가족여행까지 모두 즐길수 있는 곳으로 룸에서부터 서비스 하나하나에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이더군요. 정말 강화도에도 이런 곳이 있구나 할정도로 모든 것이 맘에 들었습니다. 룸인테리어 퀄리티도 높은편이며 부대시설 역시 가족여행으로 부족함이 없을만큼 꽤 괜찮아보였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천생연분리턴즈를 촬영을 강화도 라르고빌에서 찍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강화도에서 인지도가 높은 곳이라는 점은 확실한거 같습니다. 여름.. 2015. 3. 25.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 패키지 주말여행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 패키지 주말여행 은근 호텔패키지를 좋아하는 우리가족! 이번 장소는 수원에 있는 라마다프라자호텔! 주말에 떠나는 여행이라 예상대로 사람들이 많네요 초행길이라... 입구를 못찾아...덕분에 호텔한바퀴를 돌았다는..ㅋ 일단 체크인을 하고 객실안내를 받고 기대반 피곤반..설레는 맘으로 문을 여는순간~ 우리는..모두..오~와~ 감탄의 연속이네요 사전예약시 주문했던 아기침대와 분위기있는 조명과 인테리어까지 제 맘에 쏙 드네요~ 특히 제 맘에 쏙들게 했던 것은 바로 욕실이네요~ 욕조가 없는 저희로선 부러움의 대상이였습니다. 저희 부부가 이래저래 구경하는동안 유니는 벌써부터 자기영역표시를 하네요 ㅋ 오래간만에 와이프와 이야기도 하면서 어제의 피곤함이 몰려왔는지..유니는 초저녁부터 침대에 누워버렸습.. 2014. 4. 3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