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코브 목란 2호점에 만난 이연복 멘보샤,탕수육,탄탄면

부산 힐튼 아난티코브 목란 2호점에 만난 이연복 멘보샤,탕수육,탄탄면

 

서울에서는 2주이상 기다려야 맛볼수 있는 이연복 음식들.

그야말로 이연복 셰프의 인기는 대단하다.

언제나 가볼수 있을지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부산 힐튼에서 이연복 목란 2호점을 만나게 되었다.

운이 좋은건가... 이연복 셰프가 내눈앞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주방에서 요리를 하고 있다.

 

[아이들이 찍은 이연복 셰프님. ㅋ]

 

 

직접 만든 음식을 먹을수 있다니

어떤 음식을 먹어야할지 줄을 기다리며 인터넷 검색을 한다.

 

 

 

가장 인기있는 요리로는 멘보샤와 탄탄면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먹고 싶은...그리고 제일 좋아하는 메뉴...

바로 탕수육을 빼놓을수 없었다.

 

그리고 주문하였다.

 

 

 

첫요리는 탕수육이다.

일반 음식점과 다른것은 고기의 질과 양이다.

탕수육을 먹으면서 고기맛을 느낀적은 처음이였다.

 

 

 

그리고 탄탄면!!!

정말 고소한 국물에 탱글탱글한 면은 최상의 조합이였다.

 

아쉽게도 아이들의 남은 자장면을 처리하는 바람에

멘보샤는 차에서 먹기로...그래서 포장을 하였다.

 

 

 

정말 놀라운것은 2시간이 지난 후

멘보샤를 먹는 순간...갓 구운 과자의 바삭함이

그대로 살아있는게 아닌가...정말 감동이였다.

새우살 역시 너무나 꽉차 있어서...

입속에 가득하게 담을수있었다.

 

가격은 살짝 부담스런 가격이였지만

이연복 셰프가 직접 만들어준 멘보샤라면

아깝지 않은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