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레고 완성작!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겨울왕국 레고 완성작!

 

퇴근하고 집에 와보니 그동안 애걸복걸~ 집요하게 사달라고 했던 겨울왕국 레고상자가 떡하니 책상위에 있네요. 그동안 얼마나 사달라고 했는지 끝내 엄마가 사준거 같네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ㅎㅎ 첫째가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디즈니 시리즈, 특히 공주시리즈를 너무 좋하해서 이런 캐릭터만 보면 아주 환장을 합니다. 왠만한 인형캐릭터는 자신의 장난감 박스에 잘 모셔놓고 아무도 못건들게 한다는..

 

 

 

 

집에오자마자 제대로 씻지 못하고 40분동안 갇혀 드디어 완성한 겨울왕국 레고! 항상 그래왔지만 완성하고 나면 어른들이 먼저 호기심을 갖는다는...ㅋ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님! 망토하며 드레스가 정말 디테일하네요~

 

 

 

엘사의 동생인 안나의 스키점프대! ㅋㅋ 그 모습을 쳐다보고 있는 울라프~ 정말 귀엽죠. 디즈니 레고가 좋은 것이 이런 조금만 개별 레고가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같이 만들수 있다는 점이죠

 

 

 

 

울라프 표정..정말 살아있죠..~

 

 

 

 

이것은 크리스토프의 마차~인데 마차주인은 들어있지 않네요. 엘사언니를 찾아나서는 안나와 크리스토프의 늑대 추격신이.. 지금도 생생하게 그려집니다. ㅋㅋ

 

 

 

 

이제부터는 겨울왕국 성을 디테일하게 볼까요? 얼음봉과 얼음계단~

 

 

 

 

그리고 겨울왕국의 핵심디자인~ 접이식 계단~~~ 손으로 살짝 밀면 아래와 같이 일자로 접어든다는..

 

 

 

 

엘사의 뒤에는 그녀의 침대!

 

 

 

 

아래는 겨울왕국 레고 1층 내부인데요. 아이스크림 얼음조각 등 다양한 레고모형이 들어있네요. 정말 오밀조밀이란 단어가 어울릴 정도로 매우 세밀하고 정교하네요

 

 

 

 

티아라와 보석^^

 

 

 

 

성주변에 피어있는 꽃들~하며 정말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을수 없도록 만들어 놨네요. 어른들도 좋아할 판이니..ㅋ

 

 

 

 

위에서 쳐다본 겨울왕국 레고!

 

 

 

 

 

안나의 스키점대패~ ㅋㅋ 이것 역시 디테일이 살아있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구성입니다.

 

 

 

 

 

이로써 겨울왕국 레고의 완성작이였는데요.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시작할때는 한숨부터 나오는 레고. 하지만 완성하고 나면 시리즈로 모아볼까 하는 생각이 절로 나겠금 제 마음을 흔들고 있네요~

 

다음은 어떤 레고를 살까? 고민하게 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