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와 한강나들이, 텐트치고 치킨한마리
주말을 이용해 한강을 찾았습니다.
매일같이 한강에 가자고 조르는 윤이.
교회에 다녀와서
바로 한강으로 출발했습니다.
한강에 도착하자마자
언제든 야영할수 있도록 차에 모셔둔
텐트를 치고 허기짐을 달래기 위해
한강 선착장에 있는 애슐리토고로 달려갔습니다.
아..윤이와 제가 좋아하는
튀김요리들..ㅋㅋ
주말이란 그런지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그리고 어리버리한 알바생들...ㅜㅜ
주문하지 40분만에 따끈따끈한
치킨한마리와 음료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님이 기다리고 있는
텐트로 윤이를 업고 전속력으로
달려갔습니다.
왜이리 오래걸렸라며...
질타하는 마님.하지만 치킨보며..
함박웃는..마님..ㅋㅋ
우린 너무 배고파서..
한동안 아무 얘기없이
닭다리만 뜯고 있었습니다.
'일상 / 재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고 스파이더맨 자동차 공격 10665, 유치원방학을 잊게 하는 장난감 (0) | 2015.08.05 |
---|---|
겨울왕국 레고 완성작!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2) | 2015.07.24 |
해밀턴비치 샌드위치메이커로 맥모닝만들기 (0) | 2015.07.11 |
만약 블로그가 없었더라면? (0) | 2015.03.21 |
돌잔치 아기돌한복 드디어 도착했어요 (0) | 2015.02.14 |